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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추행한 60대 택시기사 실형
청소년 추행한 60대 택시기사 실형
  • 문다애 기자
  • 승인 2018.11.08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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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시아타임즈=문다애 기자] 청소년 승객을 추행한 혐의로 60대 택시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8일 울산지법 형사13부(김현환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9·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월 울산시 남구에서 손님으로 조수석에 탑승한 B(17)양에게 "얼굴도 예쁜데 왜 남자친구가 없냐"고 말하며 왼쪽 무릎 부분을 쓰다듬고 손을 만졌으며 "저번에 한 학생은 용돈을 주니 안겼는데, 너도 안기고 용돈을 받겠느냐"고 허벅지를 만졌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납득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했다"며 "피해자를 증인으로 출석하도록 해 2차 피해를 가했다"고 밝혔다. d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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