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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1호 골프장' 도전한 KMH신라레저, 결국 상장 철회 결정
'상장 1호 골프장' 도전한 KMH신라레저, 결국 상장 철회 결정
  • 신진주 기자
  • 승인 2018.11.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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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진주 기자]골프장 운영업체 KMH신라레저가 코스닥 상장을 철회한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자본시장의 약세와 기업공개 시장의 투자심리 위축에 따라 KMH신라레저의 기업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와 논의한 끝에 금융당국에 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 "KMH신라레저의 펀더멘털(기초체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성장전략과 비전은 유효하다"며 "코스닥 상장 재추진은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MH신라레저는 1986년 설립됐으며 경기도 여주에 27홀 규모의 골프장 신라CC(컨트리클럽)를 운영하고 있다. 골프장 운영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외 퍼블릭 골프장의 위탁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KMH신라레저는 당초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 예측을 7∼8일 진행한 뒤 14∼15일에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 공모주 청약을 받고 22일 상장할 예정이었다. newpearl@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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