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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정상회담 개막… 문 대통령, 신남방정책 가속위한 정상회담 제안할 듯
아세안정상회담 개막… 문 대통령, 신남방정책 가속위한 정상회담 제안할 듯
  • 윤승조 기자
  • 승인 2018.11.12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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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국빈차 방문한 지난 7월 13일 오전(현지시간) 오차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싱가포르 렉처'에서 연설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국빈차 방문한 지난 7월 13일 오전(현지시간) 오차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싱가포르 렉처'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하 아세안)은 12일 싱가포르에서 아세안정상회의 등 일정을 시작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뉴채널아시아 등에 따르면 아세안과 일본, 인도, 중국 등 16개국은 이날부터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각료회의와 정상회의를 열고 주요 내용에 대한 논의에 나선다. 

하루 뒤인 13일에는 아세안정상회의를 열고 중국이 군사 거점화를 추진 중인 남중국해 문제와 로힝야 족 박해 문제 등이 주요 의제가 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5일에는 일본과 중국, 한국 등 동아시아국가들과 미국과 러시아 등이 참여하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가 예정돼있다.

EAS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보를 둘러싼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주요 쟁점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문제가 거론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제21차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제13차 EAS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신남방정책 이행 가속을 위해 내년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와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베트남·태국 등 메콩강 유역 국가들과 '한·메콩 정상회의'의 개최를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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