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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개의 눈' LG V40 씽큐 카메라로 "누구나 사진 작가처럼"
[리뷰] '5개의 눈' LG V40 씽큐 카메라로 "누구나 사진 작가처럼"
  • 임서아 기자
  • 승인 2018.11.13 02:2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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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임서아 기자] "이번에는 과연 다를까 생각했는데, 달랐다." 

LG전자가 출시한 'V40 씽큐'를 2주 가량 사용해본 기자의 소견이다. 이전의 투박함을 버리고 심플해진 디자인에 여성이 들어도 가벼운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 카메라 기능은 '5개의 눈' 덕분에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LG전자 스마트폰들에 언급됐던 문제점을 계속 개선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V40 씽큐./임서아 기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V40 씽큐./임서아 기자

V40 씽큐하면 카메라 기능을 절대 빼놓을 수 없는데, 기자 역시 가장 좋았던 점도 카메라였기에 가장 먼저 사용한 느낌을 전하고자 한다. LG V40 씽큐는 6.5인치 대화면에 5개의 카메라(펜타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인 스마트폰이다. 전면에 2개, 후면에 3개의 카메라가 장착됐다. 업그레이드된 성능 덕분에 "사진 참 못찍는다"라는 말을 듣는 기자를 V40 씽큐 카메라가 전문가처럼 찍을 수 있도록 해줬다. 

특히 기자가 최근 늦은 여름휴가를 맞아 동물원을 찾았을 때 V40 씽큐의 덕을 많이봤다. 동물원에는 토끼나 작은 사막여우 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도 있지만, 호랑이나 기린 등 멀리서만 봐야하는 동물들도 다양하게 있다. 이때 V40 카메라 광학 줌으로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욱 가깝게 동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V40 씽큐는 16mm, 27mm, 52mm의 3가지의 화각을 제공한다. 이는 3배 광학 줌을 지원한다고 볼 수 있다. V40의 메인 카메라는 1200만 화소, 가운데 카메라는 1400만 화소를 탑재해 멀리 있는 부분을 광학 줌으로 당겨서 사진을 찍어도 흔들림과 왜곡이 적고 안정적이게 찍힌다. 

V40 씽큐 카메라의 광학 줌으로 동물들을 찍은 모습이다. V40 씽큐는 16mm, 27mm, 52mm의 3가지의 화각을 제공한다./임서아 기자
V40 씽큐 카메라의 광학 줌으로 동물들을 찍은 모습이다. V40 씽큐는 16mm, 27mm, 52mm의 3가지의 화각을 제공한다./임서아 기자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단풍나무와 풍경을 사진에 담고 싶어 V40 씽큐를 사용해 찍어봤더니 OLED 디스플레이로 인해 낮에도 뛰어난 색 재현성을 보여줬다. 특히 현재 기자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노트9로도 같은 장면을 찍어봤더니 다른 느낌이 났다. 여러사람들에게 두장의 사진을 보여줬을 때 취향에 따라 '호불호'도 갈렸다. 색감은 V40 씽큐가, 밝음은 갤럭시노트9가 조금 더 좋았다. 

다양한 사진을 찍다보니 100장이 넘는 사진이 한순간에 생겼다. 갤러리를 보면 상황에 맞게 '태그'를 통해 분류가 돼 사진 찾기가 편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카메라 기능이 탑재돼 촬영의 즐거움을 더했다. 최적을 사진을 찍게 도와주는 'AI 카메라'부터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드는 '매직포토' 등의 기능이다. 

V40 씽큐는 디자인도 변했다. 기자가 실물로 V40 씽큐를 보기전에 이미지로만 봤었을 때는 별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V40 씽큐를 실제로 보고, LG전자는 "왜 이미지를 이렇게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눈으로 볼 때도 제품은 예뻤고 지문도 잘 묻지 않아 깔끔했다. 

LG전자 V40 씽큐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화질 비교.(위부터) V40 씽큐, 갤럭시노트9./임서아 기자
LG전자 V40 씽큐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화질 비교.(위부터) V40 씽큐, 갤럭시노트9./임서아 기자

V40 씽큐는 뉴 플래티넘 그레이와 뉴 모로칸 블루, 카민 레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기자는 이 가운데 카민 데드 색상의 제품을 사용했다. V40 씽큐는 동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169g 무게에 두께는 7.7mm이기에 한손으로 잡고 쓰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다. 

음악 감상을 위한 하이파이 쿼드 DAC기반의 오디오로 깨끗한 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블루투스 스피커를 대신해 줄 수 있는 붐박스 스피커는 가을 나들이 등 야외활동을 할 때 비어있는 상자같은 물체 위에 올려놓으면 스피커를 연결한 것처럼 풍성한 사운드도 느낄 수 있다.

V40 씽큐는 카메라는 물론 사운드, 디자인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걸맞은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매력적인 모델 가운데 하나다. 2~3년이 지나 스마트폰을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라면 제품을 직접 성능을 체험해봐도 좋은 제품이다. 

LG전자 V40 씽큐의 초기화 모습이다./LG전자
LG전자 V40 씽큐의 초기화 모습이다./LG전자

  limsa051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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