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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키우는 인니 국영항공사, 자국 3위 항공사 흡수
덩치키우는 인니 국영항공사, 자국 3위 항공사 흡수
  • 윤승조 기자
  • 승인 2018.11.15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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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인도네시아의 국영 항공사이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하 가루다 항공)이 본격적인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이 자국내 3위 항공사인 스리위자야 항공 그룹을 흡수해 실질적인 경영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가루다 항공은 자사의 저가행공사(LCC) 자회사 시티링크 등에서 스리위자야 항공 경영진을 포함한 인재를 보내 회사의 경영에 나설 예정이다.

가루다 항공 관계자는 "스리위자야의 운항 효율성과 재무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양사의 절차가 끝나는대로 경영에 관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루다 항공이 스리위자야 항공을 인수하게 되면 인도네시아 1위 항공사인 라이언항공 그룹의 뒤를 바짝 뒤쫓을 수 있게 된다. 

호주 항공업계 싱크탱크 CAPA에 따르면 라이언항공의 인도네시아 국내선 점유율은 51%이며, 그 뒤를 가루다항공이 33%, 스리위자야항공이 1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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