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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파푸아뉴기니 정상회담… 文대통령 “한국기업들의 진출 확대될 것”
韓-파푸아뉴기니 정상회담… 文대통령 “한국기업들의 진출 확대될 것”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11.17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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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포트모르즈비 APEC하우스에서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포트모르즈비 APEC하우스에서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APEC) 정상회의에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해 APEC 하우스에서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의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오닐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교역·투자 확대 △에너지 및 항만 인프라 등 분야 협력 강화 △태평양 지역 해양‧수산 분야 협력 확대 등을 합의했다.

양국 정상은 해양·수산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오고 있음을 높게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자리에서 “파푸아뉴기니는 태평양도서국가의 중심국가로 한국과 교역, 투자, 인프라 건설, 수산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분야가 많다”며 “특히 두 나라가 오랜기간 논의해온 투자보장협정이 조속히 체결돼 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그럴 경우 한국기업들의 진출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오닐 총리는 “투자보장협정이 빨리 체결되도록 관련 사항을 검토하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동시에 두 정상은 양자차원에서는 물론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녹색기후기금 등 국제기구를 통해 긴밀한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우리나라 대통령이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한건은 지난 1976년 수교 이후 처음이다. kiscezyr@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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