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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전국 첫 민간개발 직동공원 20일 개장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전국 첫 민간개발 직동공원 20일 개장
  • 이호갑 기자
  • 승인 2018.11.18 13:35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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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호갑 기자]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직동공원이 20일 개장한다. 국내 첫 민간개발 방식으로 조성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의정부시는 의정부동 내 60년 넘게 버려진 42만7000㎡ 규모의 땅에 직동공원을 조성해 오는 20일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민간사업자가 개발, 공원을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하고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를 지어 이익을 얻는 방식으로 추진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직동공원은 지난 1954년 5월 공원으로 지정됐다. 지자체가 재정 부족 등 개발 여력이 없어 60년 넘게 미개발상태로 방치했는데, 지난 2010년 민간개발 방식을 택해 사업을 추진했다는 것이다.

80%인 34만3000㎡에는 공원이 조성됐고, 나머지 20%에는 185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건립됐다.

공원은 칸타빌라 정원, 청파원, 힐빙 정원, 피크닉 정원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조성됐으며, 주민 커뮤니티 공간, 야외공연장, 광장, 다목적 체육시설, 숲 속 쉼터, 어린이 야외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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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ap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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