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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 기름 난로 중 절반은 넘어져도 10초 이내 불 안꺼져
캠핑용 기름 난로 중 절반은 넘어져도 10초 이내 불 안꺼져
  • 이하나 기자
  • 승인 2018.11.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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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이하나 기자] 캠핑용 기름 난로 중 절반 가량이 안정성 부문에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캠핑용 기름 난로 8개 브랜드, 8종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품질성능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안전기준에는 외부 충격 등으로 난로가 넘어질 경우 10초 이내 불이 꺼지도록 규정돼 있는데 안전성 조사 결과 4개 제품이 10초가 넘어서도 불이 꺼지지 않았다. 해당 제품은 대우(DEH-K8000), 사파이어(SF-2300OH), 유로파(EPH-9900), 후지카(FU-4863) 등 4개다.

'일산화탄소 농도'는 전 제품 모두 문제없었지만 경사진 곳에서 기름이 새 품질 개선이 필요한 제품도 있었다. 사파이어(SF-2300OH), 후지카(FU-4863) 등 2개 제품은 심지 조절기 부분에서 기름이 누설됐다.

연소 중에 냄새가 발생하는지를 평가한 결과 대우(DEH-K8000), 사파이어(SF-2300OH), 후지카(FU-4863) 등 3개 제품이 한국산업표준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 중 불완전 연소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농도, 표면 온도, 내충격성 등에서는 전 제품이 기준을 충족했다. asiatimes@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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