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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900에서 이름 바꾼 제네시스 'G90'…내년 미국 공략
EQ900에서 이름 바꾼 제네시스 'G90'…내년 미국 공략
  • 천원기 기자
  • 승인 2018.11.27 12:1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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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G9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는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G9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제네시스)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제네시스는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G9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내년부터는 미국 등 글로벌 럭셔리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지난 3년간 제네시스는 국내외에서 그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및 최첨단 기술을 G90에 집중적으로 담아냈고, 이를 통해 제네시스는 고객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G90는 제네시스가 지난 2015년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이날 출시를 계기로 차명을 북미, 중동 등 주요 럭셔리 시장과 동일하게 G90로 일원화했다.

제네시스는 앞으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성능, 디자인, 상품성을 인정받아 국산 최고의 차를 넘어 글로벌 명차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목표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동 등 시장 상황에 맞춰 G90를 순차 출시한다.

특히 G90, G80, G70로 완성된 세단 라인업에 SUV(스포츠유틸리티) 3종을 2021년까지 출시해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G90는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G-Matrix)'를 비롯해 신차 수준으로 바뀐 외장 디자인 △내장 소재 고급화 및 향상된 디테일의 내장 디자인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지능형 차량관리 서비스 등 최첨단 커넥티비티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진 가이드 램프 등 첨단 주행 편의 및 안전 △공기 청정 모드, 외부 공기 유입 방지 제어 등 강화된 편의성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7706만~1억995만원, 3.3 터보 가솔린 8099만~1억1388만원, 5.0 가솔린 1억1878만원이다.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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