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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어 혼다도 대형 SUV시장 '가세'…내주 '2019 뉴 파일럿' 출시
현대차 이어 혼다도 대형 SUV시장 '가세'…내주 '2019 뉴 파일럿' 출시
  • 천원기 기자
  • 승인 2018.12.06 11:0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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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신차 출시와 함께 판매네트워크도 강화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출시로 뜨거워지고 있는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시장에 혼다코리아도 파일럿의 부분변경 모델을 투입하고 적극적인 공략에 나선다. (사진=혼다코리아)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출시로 뜨거워지고 있는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시장에 혼다코리아도 파일럿의 부분변경 모델을 투입하고 적극적인 공략에 나선다. (사진=혼다코리아)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출시로 뜨거워지는 국내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시장에 혼다코리아도 파일럿의 부분변경 모델을 투입하고 적극적인 공략에 나선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다음주 내로 파일럿의 부분변경 모델인 '2019 뉴 파일럿'을 정식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방침이다.

이번 신차 투입은 북미시장에 이어 곧바로 한국에 출시하는 것으로 혼다측에서도 대형 SUV 시장 공략을 위해 상당히 공세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소형 SUV로 선보인 HR-V 등 그동안 인기 시장에서의 신차 투입이 다소 늦어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이번에는 적절한 타이밍에 대형 SUV 신차를 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혼다는 2019 뉴 파일럿을 정식 공개하면 시승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량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형 파일럿은 파워트레인을 비롯해 최첨단 안전주행장치를 대거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대폭 보강해 '프리미엄 SUV'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의 팰리세이드와 같은 8인승 대형 SUV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현재 판매되는 모델은 2015년 선보인 3세대 모델로 지난달 모든 물량을 소진해 현재는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혼다는 판매중단 공백기를 최소화해 이달 새롭게 선보이는 뉴 파일럿과 올 초 선보인 신형 어코드를 통해 내년에는 '제2의 전성기'를 열겠다는 의지가 강력하다.

회사 관계자는 "신형 파일럿은 대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내년에는 혼다의 주력 모델인 중형 SUV CR-V의 신형도 출시가 예정된 만큼 소형부터 대형까지 SUV 라인업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혼다코리아는 현재 서울 강서와 강북, 부산 서부지역을 대상으로 신규 딜러사를 모집 중으로 판매네트워크를 강화해 신차 출시에 따른 판매량 확대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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