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2-14 06:00 (금)
[마감]넷마블, 신작 흥행 기대 못미쳐 '급락'…한국유리우 정리매매 사흘째에 '상승'
[마감]넷마블, 신작 흥행 기대 못미쳐 '급락'…한국유리우 정리매매 사흘째에 '상승'
  • 신진주 기자
  • 승인 2018.12.06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타임즈=신진주 기자] 코스피지수가 6일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1% 넘게 하락하며 2060대로 밀려났다.

코스피 하락마감/ 사진=연합뉴스
코스피 하락마감/ 사진=연합뉴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62포인트(1.55%) 내린 2068.69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1월 23일(2057.48) 이후 최저치다. 하루 하락률은 지난 10월 26일(-1.75%) 이후 최대였다.

지수는 27.78포인트(1.31%) 내린 2086.57에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약화와 미국 경기침체 우려 등의 영향으로 투자심리 위축에 따라 아시아 증시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89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84억원, 26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62%), 종이·목재(-2.41%), 서비스(-2.35%), 의료정밀(-2.13%) 등이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고 통신(1.01%)과 운송장비(0.36%)만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2.29%), SK하이닉스(-3.23%), 셀트리온(-2.69%), LG화학(-0.28%), POSCO(-0.40%), KB금융(-0.52%), 신한지주(-0.95%) 등이 내렸다. 이에 비해 현대차(2.79%), SK텔레콤(1.95%) 등은 올랐다.

넷마블은 올해 최고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블소 레볼루션)' 출시 당일에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넷마블은 전거래일 대비 11.95% 급락한 1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출시 초반 접속 오류 등으로 기대치보다 매출이 더디게 상승에 실망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급락했다. SK하이닉스는 전장대비 3.23% 내린 6만6000원에 거래됐다.

이낙연 총리 테마주로 엮여 있는 이월드도 급등했다. 이월드는 전거래일 대비 7.28% 오른 28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급등세를 보이면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월드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정리매매에 돌입한 한국유리우와 한국유리는 상승마감했다. 한국유리는 전날보다 1.77% 올랐고, 한국유리우는 12.49%가 급등했다.

한국유리는 지난달 7일 한국거래소에 자진상장폐지 신청서를 냈고 같은달 28일 자진상장폐지가 승인됐다. 한국유리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7거래일 동안 정리매매를 실시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74포인트(3.24%) 내린 678.38로 마감했다. 기관, 외국인 동반 출회되며 3%대 급락했다.

종가 기준 지난 11월 14일(671.56) 이후 최저치다. 하루 하락률은 10월 29일(-5.03%) 이후 최대였다. 지수는 전날보다 1.98포인트(0.28%) 내린 699.14로 개장해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5억원, 84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711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3.31%), 신라젠(-6.45%), CJ ENM(-4.05%), 포스코켐텍(-3.24%), 메디톡스(-2.82%), 에이치엘비(-4.97%), 바이로메드(-3.47%), 스튜디오드래곤(-4.24%), 코오롱티슈진(-2.44%) 등 대부분 하락했다. 시총 10위권 안에서는 펄어비스(0.42%)만 올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6.2원 오른 1120.3원에 마감했다. newpearl@asiatime.co.kr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