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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위험하다”...초등학교에도 기준치 6배의 '방사능' 나온다
“아이들이 위험하다”...초등학교에도 기준치 6배의 '방사능' 나온다
  • 김영봉 기자
  • 승인 2018.12.06 22:29
  • 2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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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규연 스포트라이트 캡쳐)
(사진=이규연 스포트라이트 캡쳐)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가장 안전해야할 초등학교에도 암을 유발하는 방사선이 기준치의 6배 이상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따르면 수도권 A초등학교에서 생활방사선법(0.11마이크로시버트)기준 보다 6배 이상 더 많은 0.63마이크로시버트가 노출됐다.  

초등학교 건물 내에서 기준치 보다 6배 이상 높이 나온 것인데 문제는 A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초등학교에서도 방사능이 노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방사능 주범은 학교건물 내 사용되는 건축자제(골재)때문으로 추정됐다. 

스포트라이트는 “초등학교에서 방사능이 나오는 이유는 어디에서나 쓰이는 건축자재 골재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실제 스포트라이트는 학교건물을 짓는데 쓰이는 골재에서 방사능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수치로 증명했다.

골재는 건설공사에서 쓰이는 자갈이나 모래로 콘크리트의 뼈대가 되는 재료다. 즉 많은 학교나 건물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초등학교에서 기준치의 6배 방사능이 나오는 사실에 대해 “당혹스럽다”며 “이 같은 방사능 수치는 엑스레이 200장을 찍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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