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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실험동물자원 활용으로 식·의약 연구개발 촉진
식약처, 실험동물자원 활용으로 식·의약 연구개발 촉진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12.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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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약처)
(사진=식약처)

[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식품의약안전처 식품의약안전평가원은 실험 후 폐기하였던 실험동물의 조직, 장기 등 생체조직을 연구에 활용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등재해 실험동물자원 재활용의 길이 열렸다고 7일 밝혔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우정민 교수는 실험동물자원은행에서 분양받은 뇌조직 등을 활용해 ‘염증성 장 질환에 따른 스트레스 수치 상승 및 뇌 손상 유발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을 지난 11월 대한정신약물학회지에 발표했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연구가치가 높은 실험동물자원을 연구자로부터 기증받아 수집·보관·분양하는 공유 인프라로 식·의약 연구 활성화와 동물실험에 사용되는 실험동물 수를 줄여 생명존중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난 5월부터 운영됐다.

은행을 통해 연구비용과 시간이 획기적으로 감축돼 단기간 내 많은 연구 성과를 낼 수 있게 됐다.

현재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약 4만개의 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실험동물의 재활용 및 연구자의 편의를 위해 지역 거점기관을 확대하고 있다.

식약처는 “실험동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더욱 활성화해 식·의약 안전 확보와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iscezyr@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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