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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두박질 비트코인...1년 3개월만에 400만원도 붕괴
곤두박질 비트코인...1년 3개월만에 400만원도 붕괴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8.12.07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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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4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7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11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3.12% 하락한 38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가상화폐 붐을 이끌었던 비트코인 가격이 400만원을 밑돌게 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720만원 전후에서 횡보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절반 수준을 밑돌고 있는 것이다. 

올해 초 가상화폐 시장에 팽배했던 장밋빛 전망이 긴 하락기를 거치며 사라진 데다 규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가격 하락을 부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장이 비트코인 투자자 보호 미흡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고, SEC가 6일(현지시간) 반에크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허가 결정을 이달 말에서 내년 2월 27일로 연기했다.

또 최근 가상화폐 관련 개발자와 채굴자 간 이견으로 하드포크 논쟁이 이어진 것도 시장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better502@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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