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05-20 04:00 (월)
김정주 NXC 대표 "넥슨 매각, 정돈되면 알려 드리겠다"
김정주 NXC 대표 "넥슨 매각, 정돈되면 알려 드리겠다"
  • 이수영 기자
  • 승인 2019.01.04 17:00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XC 김정주 대표.(사진=NXC)
NXC 김정주 대표.(사진=NXC)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김정주 NXC 대표가 최근 불거진 넥슨 매각 소식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전날 김 대표가 넥슨 지주회사 NXC 지분 전량(98.64%)을 매물로 내놨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게임 업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김 대표는 그동안 게임 사업에서 사실상 한 발짝 물러나 있었다. 이번 입장문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사실상 넥슨 매각은 기정사실화 됐다.

아래는 입장 전문이다.

김정주입니다.

저는 25년 전 넥슨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우리 사회와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일해 온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진 좋은 토양 속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오늘까지 왔습니다.

저는 줄곧 회사의 성장을 위한 최선의 방안은 무엇인지, 저의 역할은 어떠해야 하는지 늘 주변에 묻고 스스로에게 되물으며 고민하며 왔습니다.

지금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새롭고 도전적인 일에 뛰어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놓고 숙고 중에 있습니다.

방안이 구체적으로 정돈되는 대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우리 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혜택에 보답하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 제가 지금껏 약속 드린 사항들도 성실히 지켜 나가겠습니다. lsy@asiatime.co.kr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