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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성추행 혐의' 조덕제, 아내와 근황 공개… "워마드 어땠나?" 질문에 괴성
'반민정 성추행 혐의' 조덕제, 아내와 근황 공개… "워마드 어땠나?" 질문에 괴성
  • 박민규 기자
  • 승인 2019.01.07 0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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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유튜브 조조덕제 캡처
조덕제 유튜브 조조덕제 캡처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배우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조덕제가 부인과 함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6일 조덕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튜브에 전격 출연하시게 되셨는데 대단히 반갑다. 자기 소개 한번 부탁드린다"며 부인 정씨를 소개했다. 이에 정씨는 "대한민국 500만 페미니즘 플러스 50대 갱년기 아줌마들의 공공의 적 정OO"라고 인사했다.

조덕제는 "제 아내"라며 "오늘 전격 인터뷰에 출연 한번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페미니즘에 대한 경험이 많고 페미니즘을 본 적 있으시다던데"라는 조덕제의 질문에 정 씨는 "광화문에 있는 워마드를 봤다"고 답했다.

조덕제가 "워마드 무섭나?"고 물었고, 정 씨는 "무섭다.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른다"고 말했다.

"흉내를 한번 내보라"는 조덕제의 제안에 정 씨는 "아아악"이라며 느닷없이 소리을 질렀다. 이어 조덕제도 이를 따라하며 웃었다.

정 씨는 "실제로 얼굴을 본 적도 있다"며 "상고머리를 한 사람들이 워마드다. 대번에 알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덕제는 "제가 한번 잠입 촬영을 해보겠다"며 "잠입 촬영하면 또 몰카라고 할 수도 있으니 잠입 인터뷰를 해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조덕제는 지난 2015년 4월 영화 촬영 도중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은 바 있다. 조덕제는 수년 간 억울함을 표출하며 반민정에 대한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항소와 상고를 반복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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