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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4미' 속 딸기 철 왔다”...호텔가에 찾아 온 '딸기 뷔페'
“'3한4미' 속 딸기 철 왔다”...호텔가에 찾아 온 '딸기 뷔페'
  • 문다애 기자
  • 승인 2019.01.14 15:10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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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W메리어트동대문 제공)
(사진=JW메리어트동대문 제공)

[아시아타임즈=문다애 기자] 특급호텔에 때 이른 봄이 찾아 왔다. '3한4미'란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몇일 '확' 추워졌다가 다시 숨 조차 쉬기 힘들 정도의 탁한 공기가 반복되는 가운데 화사한 봄 기운이 특급호텔에 먼저 상륙한 것이다. 

지난 2007년 처음 등장한 호텔 딸기 뷔페는 올해로 13년 차에 접어들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호텔 딸기 뷔페는 매 겨울마다 2030세대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최근 가심비 소비와 소셜 채널에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인기 고공행진은 당분간 더 지속될 전망이다.

실제로 호텔업계 관계자는 “12월 초부터 고객들로부터 딸기 뷔페 시작 시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미 2월 예약까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14일 호텔가에 따르면 호텔 딸기뷔페의 원조인 인터컨티넨탈이 코스와 뷔페 두 가지의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60주년을 맞은 바비와 협업을 통한 딸기 뷔페 ‘살롱 드 딸기’ 론칭한다.

롯데호텔서울은 제과기능장의 디저트를 제공하는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딸기와 세계 3대 진미를 한 자리에 즐길 수 있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를 실시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남산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딸기 뷔페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를 마련했다.

◇“우리가 원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딸기 뷔페 vs 코스'...취향 따라 선택하는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지난 2007년 '딸기 디저트 뷔페'라는 이름을 만들어내며 딸기 뷔페를 처음 선보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양 호텔 로비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는 각각 코스와 뷔페라는 서로 다른 콘셉트로 딸기 디저트를 선보인다.

먼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로비라운지에서는 세계 3대 진미를 활용한 코스 요리와 딸기 디저트 뷔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를 마련했다. 딸기 디저트로 구성된 기존 딸기 뷔페와 달리, 푸아그라, 캐비어, 트러플 등 3대 진미를 활용한 에피타이저, 전채 요리, 수프, 파스타, 메인 요리, 디저트 등 6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뉴욕 유명 호텔에서 베이커리를 책임지던 ‘에릭 칼라보케’ 신임 베이커리 셰프가 선보이는 딸기 생토노레, 딸기 까눌레 보르들레즈, 레드 크럼블 슈 등 10종류의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고객들에게는 커피 또는 차 메뉴 1잔이 제공되며, 1만원을 추가하면 스파클링 와인 1잔도 즐길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6만5000원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는 ‘스트로베리 애비뉴’라는 테마로 정통 딸기 뷔페를 선보인다.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딸기로 재해석해 약 30여 가지의 메뉴로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딸기 수플레, 딸기 타르트, 딸기 마차 롤, 딸기 브라우니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제공되며, 셰프가 상주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화려한 불쇼를 관람할 수 있는 딸기 플람베, 과일 크레페, 잉크 와플 등을 즉석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딸기 누텔라 피자, 연어 샌드위치, 쌀국수 볶음, 국물 떡볶이, 우동 등 입맛을 당기는 세이보리 메뉴들도 준비되며, 커피 또는 차 메뉴 1잔이 제공된다. 금요일은 오후 12시~2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1부 오후 12시~2시, 2부 오후 2시30분~ 4시30분까지 진행한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60주년을 맞은 바비와 콜라보 ‘살롱 드 딸기’ 론칭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로비 라운지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함께 세이보리 메뉴, 음료, 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딸기’ 디저트 뷔페의 시즌 4를 진행한다.

핑크빛으로 물들여진 라운지의 인테리어와 곳곳에 놓인 바비 인형, 카니발의 부스를 연상시키는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라운지 내부에 60주년을 맞는 바비의 아이코닉한 모습들이 갤러리처럼 전시된다.

대표 디저트로는 생크림과 함께 준비되는 생딸기부터 바비 로고가 더해진 딸기 롤케이크, 바비의 모습이 담긴 바비 마카롱, 딸기 슈크림, 딸기 샐러드, 딸기 티라미수, 딸기 초콜릿 컵케이크, 바닐라 밀푀유 등이 있다.

디저트 외에 트러플 마요네즈 소스에 치킨이 더해진 바비 핑크 버거와 해물짬뽕,  피시 앤 칩스 세이보리 메뉴 중 1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딸기 음료도 1종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주중 5만5000원, 주말 5만9000원이다. 피콜로(200ml) 사이즈의 모엣 샹동 로제 샴페인을 추가할 경우 9만5000원이다.

한정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이용 고객이 현장에서 SNS에 포스팅을 올리면 300명 선착순에 한해 특별 제작한 바비의 팝콘을 증정한다. 호텔 숙박권 및 바비인형을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롯데호텔서울, 제과기능장의 디저트...'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는 매 주말마다 딸기 디저트 뷔페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고 품질의 딸기로 엄선해 만든 딸기 다쿠아즈, 타르트, 마카롱, 브라우니, 파나코타 등 핑거 푸드 스타일의 프리미엄 디저트 20종 등 총 36종의 음식이 준비된다.

특히 올해 프로모션에서는 ‘셰프스 웰컴 스위츠’라는 부제와 어울리는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다.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으로 2008년 IKA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시아 최초 개인전 통합 MVP에 빛나는 나성주 조리장의 아트 웰컴 디시를 제공한다.

여기에 칠리새우, 오믈렛, 불고기 등의 핫 쿠킹 섹션 및 다양한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준비돼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음료는 프리미엄 티 하우스 로네펠트의 티 8종과 커피 4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커피 대신 롯데호텔서울 믹솔로지스트의 특별한 무알콜 딸기 음료가 제공된다.

프로모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부제로 운영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1인 기준 5만5000원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딸기와 세계 3대 진미를 한 자리에...'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대표적인 식음료 프로모션인 딸기 뷔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스트로베리 타워 등 기존 딸기 메뉴에 21종의 새 메뉴가 추가돼 총 45종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딸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아 등 세계3대진미 메뉴를 마련했다. 푸아그라는 브루스게타에 올려 선보이고, 트러플은 아이스크림으로, 캐비어는 지라시 스시에 올려 고급스러운 맛을 강조한다. 또 14종의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라이브스테이션을 확대하고, 어린이 고객을 위해 워커힐의 캐릭터를 본뜬 캐릭터 솜사탕도 준비했다.

매주 금∙토∙일요일에 실시된다. 각각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1부,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부가 진행되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정오부터 3부제로 정오~오후 2시, 2시 30분~4시 30분 그리고 5시~7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이용 가격은 성인 6만8000원, 초등학생 5만원, 미취학 아동 4만원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남산뷰 딸기뷔페...‘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매주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뉴는  생딸기 향이 가득한 쉬폰 케이크, 딸기를 토핑한 까눌레, 딸기 가나슈를 샌드한 마카롱, 딸기 요거트 판나코타, 딸기 초콜릿 퐁듀 등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뉴욕 타임즈 선정 10대 슈퍼푸드로 구성한 세이버리 메뉴가 준비된다.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시그니처 메뉴인 화덕 피자와 샌드위치, 볶음밥, 샐러드, 떡볶이 등도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5만9000원, 어린이 4만5000원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가장 빠른 딸기뷔페...'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특1급 호텔 중 가장 빠른 지난달 12월 1일부터 시그니처 디저트 프로모션인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영업에 돌입했다. 

올해에는 약 20여 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라즈베리 프로피테롤, 딸기 피스타치오 케이크, 블랙베리 무스 케이크, 스트로베리 초코 타르트, 파인애플 바바루아, 패션 후르츠&커피, 리치&블러드 오렌지 케이크, 딸기 루바브 스노우볼 등 한 입 크기의 디저트부터 린저 스트로베리 타르트, 스트로베리 프레지에 케이크 등의 홀 케이크와 생과일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식 오믈렛 프리타타, 살라미, 초리조, 치즈, 참지 다다끼, 바게트 크로크무슈, 떡볶이 등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13가지의 음식을 준비했다. 금, 토,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한해 운영되며 1인당 4만9000원이다. d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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