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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출판문화원, ‘빙하여 잘 있거라’ 출간
경희대 출판문화원, ‘빙하여 잘 있거라’ 출간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01.11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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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은 신간 ‘빙하여 잘 있거라’를 출간했다. (사진=경희대 제공)

[아시아타임즈=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은 신간 ‘빙하여 잘 있거라’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은 북극해 얼음의 붕괴를 주목하면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앙을 경고하고 있다. 저자 피터 와담스에 따르면 현재의 기후변화는 전체 온난화 효과의 절반에 불과하다. 저자는 '나머지 절반이 모습을 드러내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나머지 절반의 도래를 막을 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기후변화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이산화탄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북극 얼음의 중요성과 그 붕괴에 따른 재앙을 심도 있게 논하고 있다. 얼음의 물리적 특성, 지구의 기후 역사를 짚어보며 얼음의 역할을 조명하고, 수많은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북극의 위기를 추적한다. 40년 넘게 극지 해빙을 연구한 저자의 전문 지식이 상세히 담겨 있으며 오랜 연구 활동에서 비롯된 개인적 에피소드가 곁들여져 있다. 과학적 배경지식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는 저자의 배려도 돋보인다.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입문서로도 손색없다. bds@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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