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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이르면 내주 한국당 입당…전당대회 출마 공식화
황교안, 이르면 내주 한국당 입당…전당대회 출마 공식화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9.01.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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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르면 다음주 초 자유한국당에 입당할 전망이다. 사실상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 것이어서 다음달 27일로 예정된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의 판이 커질 전망이다.

11일 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은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황 전 총리가 오늘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입당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고 전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

김 사무총장은 "황 전 총리는 입당 시기에 대해 '당과 협의하겠다'고 했다"며 "다만 이날 만남에서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는 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당 안팎에서는 보수 진영의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황 전 총리가 다음 달 27일 예정된 전당대회에 출마할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됐다.

만약 황 전 총리가 입당 후 당권 경쟁에 뛰어든다면, 차기 당권 구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황 전 총리는 범보수 진영에서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홍카콜라' 등으로 재평가 받고 있는 홍준표 전 대표의 출마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홍 전 대표가 출마하지 않으면 황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대결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오 전 시장은 이미 입당해 한국당미래비전위원장 당직을 갖고 있다. better502@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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