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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의료보험, 가장 저렴한 상품과 비싼 상품은?
실손의료보험, 가장 저렴한 상품과 비싼 상품은?
  • 윤진석 기자
  • 승인 2019.02.08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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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현재 판매 중인 실손의료보험 상품 중에서 흥국화재의 다이랙트 실손의료보험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지난달 1일 기준으로 현재 판매중인 19개 보험사의 판매채널별, 성별, 실손의료보험 상품 전수(98개)를 조사한 결과, 흥국화재의 다이랙트 실손의료보험이 가장 저렴(보험가격지수 76.3%)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흥국화재의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다이렉트 실손의료보험 표준형(76.3%)과 흥국화재 다이렉트 실손의료보험 선택형Ⅱ(76.3%)'가 가장 저렴했고, 현대해상 다이렉트 실손의료비보장보험(갱신형) 표준형 (85.0%)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메리츠화재의 설계사판매용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1810'은 보험가격지수 233.1%로 가장 비싼 상품으로 조사됐다. 또한 흥국화재의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1810'(보험가격지수 227.5%)과 KB손보의 '가입간편 실손의료비보장보험(18.04)'(보험가격지수 223.3%)의 경우에도 업계 평균의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실손의료보험 상품 보유계약은 3396만(지난해 6월 기준)건으로, 국내 성인 10명 당 8명이 가입한 상태다. 그러나 가입자 대부분은 실손의료보험료가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금소연은 전국 실손의료보험상품 가입자 1000명(20대~60대 가구주)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가계부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6.9%가 실손의료보험료가 비싸다고 답했고, 60.3%는 보험료 인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고 밝혔다.  yjs@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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