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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시장 휩쓴 '제네시스 G70'…"상복 터졌다"
북미시장 휩쓴 '제네시스 G70'…"상복 터졌다"
  • 천원기 기자
  • 승인 2019.02.11 16:5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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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G70이 북미시장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네시스)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G70이 북미시장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네시스)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G70이 북미시장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G70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자동차 전문 매거진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하는 에디터스 초이스 2019에서 컴팩트 세단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북미 올해의 차 최종 선정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 최근에는 2019 시카고 모터쇼의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에서 베스트 럭셔리카로 선정됐다.

모터위크 수석 총괄 프로듀서이자 진행자인 존 데이비스는 "G70는 보면 볼수록 놀라운 차"라며 "균형이 잘 잡힌 샤시와 멋진 바디에 화려하고 하이테크한 사양을 갖춘 진정한 럭셔리카"라고 극찬했다.

모터위크는 1983년 이후 40년 가까이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를 선정하고 있다.

G70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카즈 닷컴의 '베스트 오브 2019'에서 럭셔리 스포츠 세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캐내디언 오토모티브 저리로부터 2019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캐내디언 오토모티브 저리는 최고 수준의 비타협적인 보도를 약속한 캐나다 주요 언론사의 저명한 자동차 기자 10명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이다.

단체 관계자는 "현대 코나, 재규어 아이 페이스, 미쓰비시 아웃랜더 등의 후보를 제치고 G70이 선정됐다"며 "나는 G70이 독일차에서 느낄 수 있었던 핸들링과 응답성을 보여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G70는 '2019 세계 올해의 차' 최종후보 10개 차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9 세계 올해의 차는 오는 3월 5일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종후보 3개 차종을 발표하고 4월에 열리는 뉴욕모터쇼에서 최종 선정작을 발표한다.

제네시스가 딜러망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 북미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인 가운데 G70이 잇따라 전문기관으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면서 판매량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G70은 이 밖에도 지난해 12월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미국 모터트렌드의 '2019 올해의 차'에, 캐나다 자동차 전문지 '오토가이드'가 주관한 '2019 올해의 차'에도 각각 올랐다.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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