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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LG전자, 비효율 부동산 매각 소식 '강세'...와이비엠넷-풍강, 유시민 대선 출마 기대 '급등'
[마감]LG전자, 비효율 부동산 매각 소식 '강세'...와이비엠넷-풍강, 유시민 대선 출마 기대 '급등'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9.02.11 2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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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5거래일 만에 상승해 2180선을 회복했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8포인트(0.17%) 오른 2180.7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49포인트(0.16%) 오른 2,180.54에서 출발한 뒤 내림세로 돌아섰다가 장 막판에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14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6억원, 74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47%), 운송장비(1.08%), 의약품(0.87%), 전기·전자(0.63%) 등이 강세였고 기계(-0.99%), 의료정밀(-0.95%), 비금속광물(-0.82%), 건설(-0.65%) 등은 약세였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성전자(0.45%), SK하이닉스(0.82%), 현대차(1.59%), 셀트리온(0.23%), LG화학(0.54%), POSCO(1.14%), 삼성물산(0.87%), 한국전력(2.08%), 현대모비스(0.69%) 등 대부분 올랐다. 시총 10위권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00%)만 보합 마감했다. 

LG전자(6.94%)는 비효율적인 부동산을 매각하고, 사업에 필요한 건물·토지 등을 제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를 담당할 부동산 전문 중개·관리업체들을 조만간 선정키로 한다는 소식에 강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73포인트(0.65%) 오른 733.47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작년 10월 22일의 744.15 이후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3.08포인트(0.42%) 오른 731.82에서 출발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0억원, 3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다. 기관은 4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1.77%), 신라젠(0.54%), CJ ENM(1.20%), 바이로메드(0.28%), 포스코켐텍(0.47%), 에이치엘비(5.61%), 메디톡스(0.71%), 스튜디오드래곤(0.87%), 펄어비스(0.86%), 코오롱티슈진(2.29%) 등 10위권 종목은 모두 올랐다. 

와이비엠넷은 김경수 경남지사 구속으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대선주자 몸값이 더 올라갔다는 기대감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유 이사장 본인은 정치를 절대 하지 않겠다고 공개 선언까지 했지만 정치권에서는 진보진영 차기 주자가 보이지 않는 이유로 그의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여전히 점치고 있다. 

와이비엠넷은 유 이사장과의 관계를 부인하고 있지만 최대주주 민선식 YBM 사장이 유시민 이사장과 서울대 경제학과 동기라는 이유로 유 이사장 관련주로 여겨진다.

풍강(8.88%) 역시 사외이사인 박석준 이사가 유시민 이사장과 서울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유 이사장 관련주로 여겨지면서 강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0.8원 오른 1124.7원에 마감했다.  better502@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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