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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박한별 남편 맞아...개인 사생활"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박한별 남편 맞아...개인 사생활"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9.02.22 2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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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강낭클럽 버닝썬의 지주회사로 지목받았던 유리홀딩스가 해명에 나섰다.

유리홀딩스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유리홀딩스는 유모 대표와 승리가 오랜 지인 관계에서 공동 사업을 해보자는 취지로 2016년 1월 출범했다"며 "설립 당시부터 2명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됐다"고 말했다. 

승리는 유리홀딩스의 공동대표 중 1명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대외적으로 회사를 대표하는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배우 박한별/사진=MBC
배우 박한별/사진=MBC

이 관계자는 "2명의 대표이사가 그 전문성에 따라 사업부문별로 나누어 경영을 담당했다"며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요식사업 부문은 승리가, 경영컨설팅과 투자사업은 유 대표가 관장했다"고 설명했다.

유리홀딩스가 버닝썬에 지주회사라는 의혹에 대해 이 관계자는 "유리홀딩스는 버닝썬을 운영하는 버닝썬엔터테인먼트의 주식 20%를 보유하고 있다"며 "버닝썬의 본사 또는 지주사가 아니고, 승리 대표는 언론에 알려진 대로 버닝썬의 홍보와 마케팅활동에 주력했다"고 해명했다. 

또 승리가 유리홀딩스 대표이사를 사임했음에도 매니저가 감사직을 유지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승리가 공연, 연예활동 등으로 회사에 상시 출근해 모든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관계로 기존 감사 1명에 매니저 지 모씨를 무보수 감사로 선임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가 2019년 3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군인의 겸직금지 관련 법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공동대표에서 사임했고, 매니저 지 씨도 감사에서 사임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 대표가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냐는 질문에 "유 대표와 박한별은 2017년 결혼한 뒤 자녀를 출산했다"며 "개인의 사생활일 뿐 회사나 본 건과 관련된 사항이 아니므로 답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유리홀딩스는 2016년 1월 자본금 1억원으로 설립된 뒤 11월 자본금을 2억원으로 늘렸다. 업체명은 유 대표와 승리의 이름을 한글자씩 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의 남편 분은 승리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나,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better502@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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