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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국, 함께 성장하자...개발자 5만명 육성하겠다"
구글 "한국, 함께 성장하자...개발자 5만명 육성하겠다"
  • 이수영 기자
  • 승인 2019.03.06 14:1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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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AI with Google 2019 Korea' 간담회에서 환영사하는 모습.(사진=이수영 기자)
6일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AI with Google 2019 Korea' 간담회에서 환영사하는 모습.(사진=이수영 기자)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구글은 한국과 함께 성장하고 혁신하고자 한다."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가 한국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5년 안에 5만 여명의 개발자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존 리 대표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AI with Google 2019 Korea'를 주제로 한 간담회를 열고 "구글은 지난 1998년 세상의 정보를 정리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고 유용하게 만드는 것을 미션으로 삼아 설립된 기업"이라며 "한국과 함께 성장하고 혁신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존리 대표는 '머신러닝 스터디 잼'의 전국 확대를 발표했다. 머신러닝 스터디 잼은 참가자들이 직접 스터디 그룹을 결성해 머신러닝에 대해 공부하고,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머신러닝 및 AI를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글코리아는 향후 머신러닝 스터디 잼을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화해 올해 1만 명의 개발자를 포함, 향후 5년간 5만 명의 개발자를 교육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존 리 대표는 "스타트업이나 중견·중소기업 성장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며 국내 게임사 중 하나인 '컴투스'의 성공 사례를 예시로 들었다.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대흥행을 하며 이 회사의 실적을 이끌고 있다.

존 리 대표는 "컴투스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확장을 돕기 위해 구글 플레이 및 유튜브 플랫폼에 게시하고 홍보 마케팅과 교육을 도왔다"고 밝혔다.

끝으로 "구글은 AI 기술이 한국 경제 발전의 중요한 원천이자 경제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구글은 대한민국과 함께 혁신하고 모두를 위한 AI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국내 개발자, 학계, 기업, 스타트업 등과 활발하게 협업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준성 구글코리아 엔지니어링 총괄, 릴리 펭 구글 AI 프로덕트 매니저, 신경자 구글코리아 마케팅 총괄 등이 '모두를 위한 AI', '의료서비스를 위한 AI', '사용자를 위한 AI'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l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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