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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표 삼성SDS 사장 "30년 노하우로 클라우드 보안 강화"
홍원표 삼성SDS 사장 "30년 노하우로 클라우드 보안 강화"
  • 임서아 기자
  • 승인 2019.03.14 13:4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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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임서아 기자] "삼성SDS는 30년 이상의 삼성 관계사 보안을 총괄하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전환뿐만 아니라 보안까지 책임지는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사장)은 14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본사 캠퍼스에서 개최된 미디어데이에서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를 발표했다./사진=임서아 기자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사장)은 14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본사 캠퍼스에서 개최된 미디어데이에서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를 발표했다./사진=임서아 기자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사장)은 14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본사 캠퍼스에서 개최된 미디어데이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삼성SDS 클라우드 보안의 특징과 위협에 대해 설명하면서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를 발표했다.

홍 사장은 "국내 클라우드 전환율이 선진국에 비해 굉장히 낮기에 앞으로 좋은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3~5년간에 걸쳐 많은 기업들에서 클라우드 전환이 많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클라우드로 전환을 했을 때 다양한 해킹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면서 "삼성SDS는 30년동안 축적된 사이버보완 관련 노하우를 기반으로 핵심기술을 갖추고 있기에 안정적인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율은 오는 2020년 83%에 이를 것으로 전망(포브스)되면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관심과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삼성SDS는 ▲들어오지 못하게 ▲나가지 못하게 ▲나가도 쓸모없게 라는 3대 보안 원칙을 적용한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성원 삼성SDS 보안사업담당 상무는 "삼성SDS는 국내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로 사이버공격이 들어오지 못하게 방어한다"며 "이 서비스는 삼성SDS가 축적한 보안 위협정보에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해 사이버공격을 자동으로 탐지·분석하고 공격 차단 등 필요한 조치를 수행해 준다"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기업의 중요 데이터가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정보유출방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사용자 행위, 접속 기기, 위치 등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해 사용자의 고의 또는 실수로 인한 정보유출 행위를 탐지·차단해 준다.

또 만에 하나 해커가 클라우드에 침입해 데이터가 외부로 나가도 쓸모없게 만드는 두 가지 기술을 선보였다. 데이터 복호화에 필요한 암호키를 삼성SDS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해 수학적으로 변환시켜 해커가 찾지 못하게 하는 화이트박스암호 기술이다.

화이트박스 암호기술은 공격자가 클라우드 내부에 침입하더라고 암호화 키를 쉽게 찾지 못하도록 한다. 화이트박스암호 기술로 글로벌 보안 표준 인증을 받은 곳은 한국과 일본, 프랑스, 덴마트 등 4개국이다. 특히 이 기술로 인증받은 곳은 삼성SDS가 유일하다.

다른 하나는 암호화된 데이터를 복호화없이 그대로 분석함으로써 개인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 유출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동형암호 기반 분석 기술이다.

홍 사장은 "삼성SDS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데이터를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적용한 최고 수준의 보안 서비스로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고객의 고민을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limsa051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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