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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셀리버리, 간암치료 후보물질 덕 '상한가'...텔콘RF제약, 비보존 미국 임상3상 임박 '급등'
[마감]셀리버리, 간암치료 후보물질 덕 '상한가'...텔콘RF제약, 비보존 미국 임상3상 임박 '급등'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9.03.14 2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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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로 '네 마녀의 날'을 맞아 코스피지수가 상승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27포인트(0.34%) 오른 2155.6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94포인트(0.28%) 오른 2154.35에서 출발해 한때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혼조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에 반등했다.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옵션, 개별주식선물 등이 동시에 만기되는 날인 네 마녀의 날 외국인이 선물 매수 포지션을 대거 롤오버(만기연장)하면서 현물 시장에서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055억원 규모를 사들였다. 개인도 141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454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64%), 종이·목재(2.36%), 화학(1.25%), 건설(1.22%), 증권(1.04%), 전기가스(1.02%) 등이 강세였고 운송장비(-1.49%), 의약품(-1.17%), 기계(-0.06%)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SK하이닉스(0.75%), LG화학(1.93%), 한국전력(1.00%), NAVER(0.38%)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0.72%), 현대차(-2.86%) 등은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3.00%)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이날 검찰은 삼성SDS(0.88%) 과천 데이터센터와 삼성물산(보합세)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53포인트(0.07%) 오른 755.4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64포인트(0.48%) 오른 758.53에서 출발해 상승세가 줄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1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은 265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보합이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포스코켐텍(0.46%), 코오롱티슈진(0.38%)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2.53%) , CJ ENM(-2.44%), 바이로메드(-1.73%), 에이치엘비(-4.08%), 메디톡스(-2.93%), 스튜디오드래곤(-1.97%) 등은 내렸다. 

지난 12일 랩틴저항성을 가진 고도비만과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 세포·조직투과성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한 셀리버리는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특허는 세포 침투성 재조합 단백질에 관한 것으로 강력한 간암 치료 후보 물질로 알려졌다. 이날까지 셀리버리는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텔콘RF제약(6.07%)은 자회사 비보존 신약의 미국 임상 3상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급등햇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등에 따르면 비보존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협의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의 2종류의 추가 전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2.2원 오른 1134.8원에 마감했다. better502@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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