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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턴어라운드에 집중하겠다"...배동현 아모레퍼시픽 대표
"실적 턴어라운드에 집중하겠다"...배동현 아모레퍼시픽 대표
  • 류빈 기자
  • 승인 2019.03.15 14:38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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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용산 사옥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용산 사옥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정기주주총회 안건이 원안대로 모두 통과됐다고 밝혔다.

지주회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5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제6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제60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사내이사로는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와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그룹HR실 전무를 재선임했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는 최종학 서울대학교 교수(경영학)을 신규선임했다. 최 교수는 사추위에서 추천했다.

이사 보수 최고한도를 기존과 동일한 100억원으로 유지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이사의 수는 지난해(6명)에 비해 1명 늘어난 7명이 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조781억원, 영업이익 549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8% 늘었고 영업이익은 25% 줄었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310원, 우선주 315원으로 확정했다. 배당률은 각각 62%, 63%다.

배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인사말을 통해 “2019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년 대비 10% 매출 성장과 24% 영업이익 증가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실적 턴어라운드 달성을 위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고객중심의 혁신 활동을 좀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화장품 카테고리를 발굴하고 성장하는 유통 채널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b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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