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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부장판사,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 6명 영입
법무법인 율촌, 부장판사,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 6명 영입
  • 이수영 기자
  • 승인 2019.03.15 14:3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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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경수, 김도형, 이재근, 이시원, 이영상, 김성우)
(왼쪽부터: 김경수, 김도형, 이재근, 이시원, 이영상, 김성우)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부장 판·검사 출신 6명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법무법인 율촌은 올해 대구고검장을 지낸 김경수 변호사(연수원 17기)를 비롯해 부장판사 출신의 김도형 변호사(연수원 24기), 이재근 변호사(연수원 28기), 김성우 변호사(연수원 31기)를 영입했다. 지난해에는 부장검사 출신의 이시원 변호사(연수원 28기)와 이영상 변호사(연수원 29기)를 영입한 바 있다.

김경수 변호사는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대검 홍보기획관·부산지검 1차장 검 사·서울고검 차장·전주지검장·마지막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12월 대구고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났다. 검찰 재직 당시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아들 비리, 한보그룹 특혜 의혹, 이용호 게이트와 같은 주요 사건을 맡았으며 퇴임 후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사건, 김정주 NXC 회장의 뇌물 공여 사건 등 굵직한 형사사건을 맡았다.

김도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8년 서울지방법원을 시작으로 서울행정법원, 대전 및 서울 고등법원,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 대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 각급 법원의 판사 및 부장판사를 거쳐 서울남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를 끝으로 퇴직했다.

재직 당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영장전담 및 형사합의부 재판장으로서 기업 관련 형사사건의 인신구속 및 압수수색 영장업무를 담당하고, 부패범죄 및 선거범죄 사건을 다수 처리했으며, 여의도 관할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는 회사 소송 관련 다양한 상사 가처분사건 및 검사인 선임, 주총소집허가 등 각종 비송사건을 전담 처리했다.

이재근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2년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시작으로 법원행정처 사법지 원실 민사심의관, 서울고등법원 판사 등을 거쳐,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영장전담) 및 2015년부터 2017년 초까지 대법원 부장재판연구관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고등법원 항고부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신청합의부에서 각종 가처분 사건을 수년간 담당했고, 민사 분야 전문성을 살려 법원실무제요(민사소송), 주석 민사소송법, 주석 민법 등을 공동집필하기도 했다. 2017년부터 최근까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영장전담 및 신청합의)로 근무했다. 

이시원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2년 서울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법무부 검찰국 검찰과 검사, 춘천지검 영월지청장,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공안1,2부 부부장검사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역임했다.

이영상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3년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법무부 검찰국 국제형사과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부부장검사,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실 선임행 정관, 대검찰청 범죄정보1담당관 등 특수수사 및 국제형사 분야의 주요 보직을 거친 후 대구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역임했다.

김성우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2년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시작으로 부산지방법원, 수원 지방법원 안양지원 등을 거쳐 2013년부터 최근까지 서울가정법원에서 단독판사와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서울가정법원에서 가사소년사건 전문법관으로 근무하면서,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한정후견 개시사건을 담당하고, 서울가정법원 후견센터 설치를 기획했으며, 성년후견실무(박영사, 2018)를 집필 하는 등 한국 성년후견제도의 기틀을 닦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15년부터 매년 사법연수원과 대한변협, 서울변협에서 상속과 성년후견 강의를 했으며,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의 Network Judge로 활동했다.

법무법인 율촌 관계자는 "다양한 경력과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부장판사 및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들을 대거 영입함으로써 점차 전문화, 다양화되는 기업형사 분야에 대한 고객 서비스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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