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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재개시 개성공단·금강산에 원화거래 도입해야"
"남북경협 재개시 개성공단·금강산에 원화거래 도입해야"
  • 정상명 기자
  • 승인 2019.03.17 15:32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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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전문가와 금융 관련 지식 공유도 필요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향후 남북 경제협력 사업이 재개되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에 남측이 이용할 수 있는 결제환경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금융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7일 이윤석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남북경협 재개 시 금융협력 분야와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경협사업이 재개되면 개성공단과 금강산 지역의 금융협력 방안을 우선 고려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개성공업지구법 등에서 유통화폐의 종류를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남북 협의만 있다면 원화 거래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또한 금강산 관광의 경우 남측이 운영하는 호텔이나 편의점 등에서 신용카드, 모바일 간편 결제가 가능하도록 남북이 협력하는 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환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북측은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jsm780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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