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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철광, 정선에 제2수직갱도 준공..."남북 자원경제 첨병 되겠다"
한덕철광, 정선에 제2수직갱도 준공..."남북 자원경제 첨병 되겠다"
  • 이경화 기자
  • 승인 2019.03.18 09:4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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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한덕철광 신예미 광산에서 트럭이 광산 채취물을 운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강원 정선군 한덕철광 신예미 광산에서 트럭이 광산 채취물을 운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SM그룹 계열사인 한덕철광산업은 오는 20일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소재 한덕철광의 광업소인 신예미광업소에서 첨단 공법을 갖춘 제2수직갱도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2수직갱도는 연간 최대 철광석 150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1회에 약 19톤을 최대 초속 12m의 속도로 지상 운반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철은 포스코 등에 납품할 예정이다. 한덕철광은 이번 준공으로 국내 철강업계에 매년 약 400억∼450억 원의 수입 대체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덕철광은 국내 유일의 철광석 생산업체다. 모회사인 SM그룹은 이번 제2수직갱도 사업에 약 500억 원을 투자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한덕철광이 철광석 생산뿐만 아니라 향후 남북한 자원 경제협력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gija99@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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