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07-21 16:30 (일)
[구성원의 행복이 기업의 경쟁력] 광동제약 "직원들의 '워라밸', 회사가 책임진다!"
[구성원의 행복이 기업의 경쟁력] 광동제약 "직원들의 '워라밸', 회사가 책임진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3.21 06:30
  • 1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일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주어진 업무를 충실히 해 더 많은 월급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을 보다 의미있게 보내는 것'도 중요시하는 라이프 트랜드가 자리잡으면서다. 

청년들은 연봉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복지를 더 꼼꼼하게 따진다. 능력이 검증된 인재들도 '더 좋은 분위기의 회사'를 찾아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기업들은 더 뛰어난 구성원을 모으기 위해 '더 좋은 회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한다. 기업의 구성원이 그 기업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미래 먹거리의 선두주자로 일컬어지는 제약업계도 마찬가지다. '신약'과 '제네릭' 분야에서 경쟁사와 앞서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뛰어난 인재의 확보와 유지가 필수다. 본사와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확충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까닭이다.  <편집자 주>

지난 1월에 진행된 가산콘서트의 모습 (사진=광동제약)
지난 1월에 진행된 가산콘서트의 모습 (사진=광동제약)

일과 라이프의 균형을 중시하는 라이프 트랜드인 '워라밸'이 대세가 되면서 취미활동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광동제약은 직원들의 다양한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동제약이 지난해부터 임직원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아트클래스'는 △향수 만들기 △스마트폰 사진 강좌 △캘리그라피 제작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등 남녀노소 상관없이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주제의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취미로도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보니 직원들의 호응도 상당하다. 

지난달에는 핸드드립 커피클래스를 주제로 국제대회 입상경력이 있는 바리스타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신들의 각자 취향에 맞는 커피를 직접 내리고, 또 동료 직원이 내린 커피를 시음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광동제약의 임직원 문화생활 지원은 '직접 개최'하는 수준까지 도달해 있다. 광동제약은 사내외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중 지난 2016년부터 본사 2층에 마련된 가산천년정원 등에서 열리고 있는 '가산콘서트'가 가장 눈에 띈다. 

지난 1월에는 '한국화, 국악으로 읽다'라는 주제로 한국화에 대한 강의와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열기도 했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여서 직원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 

가산천년정원에서는 정기적인 미술전시회도 열린다.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2019 복 받으세요! 황금돼지'전에서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채색화, 수묵화,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한 돼지를 만날 수 있다.

광동제약에서 마련한 모든 문화 행사는 본사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임직원들은 퇴근 후 별다른 이동없이 곧바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kiscezyr@asiatime.co.kr


관련기사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