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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연 1.75% 동결
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연 1.75% 동결
  • 윤승조 기자
  • 승인 2019.03.21 14:0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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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거리 전경
태국 방콕의 거리 전경

[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태국이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다.

20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태국 중앙은행은 이날 금융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태국 중앙은행은 2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지난달 열린 금융정책위원회에서는 위원 6명 중 2명이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안을 주장했지만, 최근 경기 하강 판단에 따라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지속했고, 이달 위원회에서는 위원 만장일치로 '동결'을 결정했다. 

이번 '동결' 결정은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3.9%로 하향조정한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세계 경제의 침체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수출이 둔화됐고, 공공 투자와 민간 소비 지출 등 내수 부분에서도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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