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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아난티, 2대주주 지분 절반 매각에 '급락'...신라젠, 펙사벡-옵디보 임상 안전성 확인
[마감]아난티, 2대주주 지분 절반 매각에 '급락'...신라젠, 펙사벡-옵디보 임상 안전성 확인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9.03.23 0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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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미국 기술주 상승세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7포인트(0.09%) 오른 2186.9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84포인트(0.36%) 오른 2192.72로 출발해 대체로 강세 흐름을 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471억원, 개인은 46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3056억원어치를 팔았다.

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업종별로는 미국 뉴욕증시 정보기술(IT)·반도체 업종 강세 영향으로 전기·전자(1.15%)가 가장 크게 올랐다. 이어 통신(0.93%), 기계(0.75%), 건설(0.40%), 제조(0.31%), 보험(0.29%) 등이 강세였고 은행(-1.01%), 의약품(-0.93%), 종이·목재(-0.79%), 화학(-0.78%), 섬유·의복(-0.65%), 비금속광물(-0.65%), 증권(-0.61%)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1.53%), SK하이닉스(0.26%), POSCO(0.39%), 현대모비스(0.47%) 등이 올랐고 LG화학(-0.65%), 현대차(-0.80%), 셀트리온(-0.50%), 삼성바이오로직스(-2.87%)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0.45포인트(0.06%) 상승한 743.97로 장을 종료했다.

지수는 4.35포인트(0.59%) 오른 747.87로 개장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82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480억원, 기관은 26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신라젠(2.67%), 메디톡스(0.89%), 코오롱티슈진(0.81%)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0.43%), CJ ENM(-0.22%), 바이로메드(-0.53%), 포스코켐텍(-1.21%), 에이치엘비(-1.72%) 등은 하락했다. 

아난티(-15.10%)는 2대 주주인 중국민생투자도 보유 지분의 절반가량을 매각했다는 소식과 북한 비핵화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급락했다. 중국민생투자는 지난 21일 보유 중인 아난티 지분 14.6%(1206만주)를 1693억원에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중국민생투자는 2015년 아난티에 1806억원을 투자해 지분 33.2%를 보유한 2대 주주였다.

신라젠(2.67%)은 항암바이러스 펙사벡과 대표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를 병용투어 하는 간암 임상에서 안전성이 확인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신라젠 유럽 파트너사 트랜스진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지난달 유럽 안전성 심의위원회(Safety Review Committee)로부터 펙사벡과 옵디보 병용 임상 1상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130.1원에 마감했다.  better502@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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