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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스튜디오, VR·AR 기반 통합전투훈련체계 사업 진출
엔에스스튜디오, VR·AR 기반 통합전투훈련체계 사업 진출
  • 한미래 기자
  • 승인 2019.04.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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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한미래 기자] 엔에스스튜디오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통합전투훈련체계 및 사격훈련 시뮬레이터 사업에 진출, 정보통신기술(ICT) 강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방개혁 2.0에 걸맞은 병사 양성을 목적으로 사격 훈련 및 전술 훈련 체계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VR/AR 통합사격훈련 시뮬레이터 개발을 위해 이즈파크(대표 김갑산), 옵티머스시스템(대표 김남혁)과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국방개혁 2.0'은 인구절벽에 따른 병역자원 부족·ICT 발전으로 인한 전장 환경 급변 등 국방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방위 위협에 대응하는 강군을 만드는 것이 주요 목표 중 하나다.

3사는 공동 사업 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 중인 ‘마스 300’과 ‘타드’를 군·경찰·대학 등에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세계 3대 방산 전시회인 유로새토리(EUROSATORY)와 DX-코리아·지상군 페스티벌 등 사업화 이전부터 국내·외 방산 전시회에 꾸준히 참석해 시제품을 홍보해왔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카타르 등의 해외 군수 시장에서 구매 의사를 타진하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스 300'은 기존 레이저 조준 방식이 아닌 총기 종류·탄도 종류에 맞게 정확한 탄도곡선을 적용해 정밀사격훈련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병사와 가상현실 간 위치 인식 기반 혼합현실(MR) 기술로 단순 사격훈련이 아닌 다양한 사격훈련이 가능하다. 사격 시 실제와 비슷한 반동과 소리를 구현해 운용 측면에서도 기존 가상현실 시뮬레이터와 차별성을 띠는 등 현장감을 살린 사격 훈련이 가능하다.

'타드'는 HMD(Head Mounted Display) 기반 다양한 전술적 행동이 가능한 자유도 높은 전술훈련 시뮬레이터다. 병사가 원하는 다양한 환경에서 전 방향 이동과 전술훈련 동작 구현이 가능하다. 네트워크와 연계해 다수 병사가 동일한 훈련 상황에서 동시 전술훈련이 가능한 시뮬레이터다.

이들 제품은 기존 군사훈련용 사격장이 안고 있는 시·공간적 제약, 총기사고, 비용절감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VR·AR 기반 실전 통합 전투훈련체계가 군을 시작으로 경찰·대학(경호학과, 학군단) 등 영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미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해 10월 미국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인 AUSA(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에 참가하는 등 해외 마케팅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윤상규 엔에스스튜디오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표적인 혁신기술 중 하나인 VR·AR를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 사격훈련 시뮬레이터 '마스 300'과 전술훈련 시뮬레이터 '타드'를 토대로 우리군의 전투훈련체계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했으며 “협회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브이알에이알콘텐츠진흥협회와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본 사업뿐만 아니라 국방개혁 2.0에 걸맞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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