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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한국전력, 고성산불 책임론에 '하락'...현대바이오, 이틀째 '상한가'
[마감]한국전력, 고성산불 책임론에 '하락'...현대바이오, 이틀째 '상한가'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9.04.05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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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6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8포인트(0.14%) 오른 2,209.61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17포인트(0.01%) 내린 2,206.36으로 출발했으나 바로 상승 전환해 2,210선을 중심으로 등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03억원, 61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546억원을 순매도했다.

고성 산불/사진=연합뉴스
고성 산불/사진=연합뉴스

업종별로는 기계(1.97%), 운송장비(1.85%), 비금속광물(1.45%), 증권(1.43%), 건설(0.88%), 철강·금속(0.72%) 등이 강세였고 전기가스(-2.49%), 의료정밀(-1.56%), 음식료품(-0.75%), 의약품(-0.71%)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현대모비스(2.97%), 현대차(2.02%), POSCO(1.29%), SK하이닉스(0.77%) 등이 상승했다.

삼성전자(-0.21%), 삼성바이오로직스(-0.43%), 셀트리온(-0.26%) 등은 하락했다. 

한국전력(-3.15%)은 강원도 고성 산불의 원인으로 변압기의 폭발이 지목되면서 하락했다. 한전은 이를 부인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번 화재가 시작된 장소로 추정되는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에는 변압기가 아닌 개폐기가 있었다. 개폐기는 전주에 달린 일종의 차단기로 한전이 관리하는 시설이다.

이곳에 설치된 개폐기는 내부에 공기가 없는 진공절연개폐기로 기술적으로 폭발할 일이 없다고 한전은 설명했다. 한전은 개폐기에 연결된 전선에서 불꽃이 발생하면서 개폐기 주변에도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는 독일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메디진의 아시아 개발권·판권을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와 중국 시노반트(Sinovant)의 새로운 합작사인 사이토반트(Cytovant)에 양도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동양네트웍스는 메디진의 최대주주다. 

사이토반트는 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TCR-T (T-Cell Receptor) 및 수지상세포 백신에 대한 개발 및 판매 권리를 1000만달러(약 113억원)의 계약금을 지급하고 양도받았다.

향후 최대 10억 달러(약 1조1370억원)에 달하는 연구개발과 임상, 허가 등의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가 추가로 발생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제품 판매에 따른 경상기술료(로열티)도 10% 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코스닥지수는 0.13포인트(0.02%) 오른 751.71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0.70포인트(0.09%) 오른 752.28로 장을 시작해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장 막판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4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173억원, 3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 10위권 종목은 메디톡스(-3.89%), 바이로메드(-2.86%), CJ ENM(-1.78%), 신라젠(-2.52%), 포스코케미칼(-1.33%) 등 대부분 내렸다. 펄어비스(0.17%)는 올랐다.

계열사인 씨앤팜이 무고통 췌장암 치료 신약인 '폴리탁셀'(Polytaxel)의 효능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에 현대바이오는 이틀 연속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씨앤팜은 지난달 무고통 췌장암 치료제 폴리탁셀의 동물실험 결과 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작용인 체중감소 없이 암 조직이 완전 사멸 수준까지 감소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오른 1136.6원에 마감했다. better502@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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