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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9일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 100억원 발행
성남시, 19일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 100억원 발행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9.04.16 09:36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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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지류, 카드, 모바일' 등 3종 상품권 운영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성남시가 오는 19일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 100억원을 발행해 전국 최초로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 등 3종의 상품권을 동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지난해 9월 아동수당을 카드형 상품권으로 지급한데 이어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지난 2006년 지류형 상품권 발행이후 현재까지 고질적인 불편사항으로 여겨졌던 은행방문 필요 없이 6% 할인된 금액으로 소비자들이 모바일 상품권 구매가 편리해졌다. 가맹업소도 QR 코드 결제로 본인 예금계좌에 입금돼 시간과 경제적으로 이익이 발생해 호응도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행 초기 모바일 상품권 시스템 적응에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QR코드 결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시범사업(2.21~4.18)과정에서 나타난 사례를 보면 2~3차례 결제과정을 거치면 자연스럽게 문제점들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부터는 시 산하 출연기관이 운영하는 체육시설, 문화시설, 도서관과 개인 및 법인택시까지 모바일 상품권 가맹점으로 확대해 시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성남시는 2019년을 1,000억 원 지역화폐 발행의 원년으로 삼아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정책을 개발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시 시장현대화과 관계자는 "모바일 상품권 가맹점이 시행초기이며 3,000 여개 정도로 적은 탓에 시민들의 불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시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hk15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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