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08-19 03:00 (월)
[정균화 칼럼] 당신은 특별한 사람
[정균화 칼럼] 당신은 특별한 사람
  • 정균화 명예회장 교수
  • 승인 2019.04.17 15:01
  • 19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균화 명예회장 교수
정균화 명예회장 교수

뉴욕의 한 여교사가 자신이 담임을 맡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학생들을 한 명씩 교실 앞으로 나오게 했다. 그리고 그 학생들 각자가 반에서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가를 설명했다. 그런 다음 학생들에게 일일이 파란색 리본을 하나씩 달아 주었다. 리본에는 황금색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여교사는 한 가지 계획을 더 세웠다. 학생들 각자에게 세 개의 파란색 리본 을 더 준 다음 그것들을 갖고 가서 주위 사람들에게 달아 주고 일주일 뒤에 그 결과를 써내라는 숙제였다.

한 학생이 진로 문제에 대해 부사장이 친절하게 상담을 해 준 부사장을 찾았다. 학생은 부사장의 옷깃에 파란 리본을 달아 준 다음 두개의 리본을 더 주면서 말했다."이건 저희 선생님이 생각해 내신 일인데, 이 리본을 부사장님께서 존경하는 특별한 사람에게 달아 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그 사람의 특별한 사람에게 달아주게 하세요. 그 결과를 일주일 뒤에 저에게 꼭 말씀해 주시구요." 그날 늦게 부사장은 자신의 사장에게로 갔다. 사장은 직원들 모두에게 지독한 인물로 정평이 난 사람이었다. 하지만 부사장은 사장 앞으로 다가가 사장이 가진 천재성과 창조성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을 표시했다. 사장은 무척 놀란 듯 보였다. 부사장은 파란 리본을 꺼내면서 그걸 감사의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아, 정말 고맙소." 부사장은 파란 리본을 사장의 가슴에 달아 주고 나서 나머지 한 개의 리본을 더 꺼냈다. 그러고는 말했다.

"제 부탁을 한 가지 들어주시겠습니까? 이 여분의 리본을 사장님께서 소중히 여기는 특별한 사람에게 달아 주십시오. 사실은 한 학생이 이 리본들을 가지고 와서 제게 건네주면서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그날 밤 집으로 돌아간 사장은 열일곱 살 난 아들을 앉혀 놓고 말했다. "오늘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나한테 일어났다. 내가 창조적이고 천재적이라는 거야. 그는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라고 적힌 이 리본을 내 가슴에 달아 주었다. 그러면서 여분의 리본을 하나 더 건네주고 내가 특별히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달아주라고.. 그래서 금방 널 생각했지. 난 너에게 이 리본을 달아주고 싶다."

이어서 그는 말했다. "난 사업을 하느라 하루 종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래서 집에 오면 너한테 별로 신경을 쓸 수가 없었어. 이따금 난 네가 성적이 떨어지고 방안을 어질러 놓는 것에 대해 고함을 지르곤 했지. 하지만 오늘밤 난 너와 이렇게 마주 앉아서 네게 이 말을 꼭 해 주고 싶다. 넌 내게 누구보다도 특별한 사람이야. 네 엄마와 마찬가지로 넌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지. 넌 훌륭한 아들이고, 난 널 사랑한다. "놀란 아들은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아들은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다. 온 몸이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마침내 고개를 들어 아버지를 바라본 아들은 울먹이며 말했다. "아빠, 사실 저는 내일 아침에 자살을 할 결심이었어요. 아빠가 절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렇다. 당신은 실수로 만들어진 실패작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잠재력을 지닌 걸 작품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삶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그분을 진정 신뢰할 때, 그분께서는 의도하신 바대로 당신을 독특한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영원을 통해서만 당신은 당신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창조된 완성된 그림을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이 사실을 절대 잊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그분께 한없이 소중한 존재인 것입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著者 달린 세일라]에서 알려준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매우 가치 있는 존재이다. "당신은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지금 이 시간에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당신이 싸우고 있는 것과 동일한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싸움들을 극복해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보시듯이 자신을 보는 것을 배움으로써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당신도 승리자의 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 안에서 자기 존중을 발견한 그 승리자들 중 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달린 세일러>


tobe4285@naver.com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