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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생활쓰레기 불법배출지 맞춤형 관리사업 확대
가평군, 생활쓰레기 불법배출지 맞춤형 관리사업 확대
  • 권길행
  • 승인 2019.04.19 15:00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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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조성, 페인트벽화 등 6가지로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환원
/사진제공=가평군
/사진제공=가평군
[아시아타임즈=권길행 기자]가평군이 최근 악취와 미관훼손으로 민원이 빈번했던 설악면 엄소리 사랑마을 입구 쓰레기 배출지 50㎡를 꽃밭으로 조성해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이를 관내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가평군은 도시미관과 위생을 저해하는 만성적 생활폐기물 불법배출지에 대해 현장여건과 주민요구를 반영한 꽃밭조성, 마을분리수거장 설치, 홍보간판, 페인트벽화, CCTV 설치 등 6가지 맞춤형 관리 사업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45일간 관내 만성적 불법배출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시급히 개선해야 할 배출지 56개소를 선정해 본 사업을 추진한다.

또 마을공터에 형성된 배출지와 헌옷수거함에 대해서도 주민의견을 반영한 주민중심의 맞춤형 관리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간 생활공간에서 불편한 동거를 해야만 했던 생활쓰레기 배출지를 아름답고 쾌적하게 변화시킴으로써 주거환경과 생활쓰레기의 재활용을 향상시키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특수시책으로 추진되는 생활쓰레기 불법배출지 맞춤형 관리대책 사업은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단속강화, 과태료 부과 등 관청의 규제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현장실정에 맞게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배출지 관리 및 주민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불법배출을 근절하고 청정가평 도시 이미지 제고와 깨끗한 생활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itn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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