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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현대·삼성물산 등 대형3사…강남권 분양 빅매치
GS·현대·삼성물산 등 대형3사…강남권 분양 빅매치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9.04.24 00:10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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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방배그랑자이', 현대건설 '디에이치포레센트' 포문 열어
5월에는 삼성물산 '래미안라클래시' 공급 앞둬
방배그랑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방배그랑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아시아타임즈=김정일 기자] GS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대형건설사가 서울 강남권에서 신규 단지를 선보이며 분양 격돌을 펼친다. 특히 이들 단지 청약 결과가 향후 분양시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는 만큼 청약 경쟁률 등 분양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분양 포문은 GS건설과 현대건설이 연다. 먼저 GS건설이 시공하는 '방배그랑자이'는 올해 처음으로 강남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이달 26일 견본주택을 오픈 할 예정이다. 서초구 방배동에 나오며, 총 758가구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25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번 3사 분양 단지 중에서 공급 가구수도 가장 많으며, 중층(7층) 이상 물량이 115가구(45%)로 기존 정비사업 보다 선택의폭이 다양하다.

강남구 일원동에 짓는 현대건설 '디에이치포레센트'는 전용면적 59~121㎡, 184가구로 이중 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 세대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일부는 늘푸른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일반분양의 경우 100%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5월에는 삼성물산이 삼성동에서 '래미안라클래시'를 내놓는다. 총 679가구 중 전용면적 71·84㎡ 11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층 전체 필로티를 적용하고 펜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개방형 발코니, 세대창고 등 알파공간을 제공할 계획(타입별 상이)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강남권 분양물량은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경쟁력이 있고, 일대 집값이 하락해도새 아파트 프리미엄 덕에 아파트 값이 안정적인 편"이라며 "지역이 갖는 부촌이라는 상징성이 커 분양도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yth-01@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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