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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여름 준비해볼까"...에어컨·공기청정기 청소, 이렇게 하라!
"이젠 여름 준비해볼까"...에어컨·공기청정기 청소, 이렇게 하라!
  • 임서아 기자
  • 승인 2019.05.07 03:2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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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임서아 기자] 5월에 들어서면서 거리에 반팔을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등 초여름 날씨가 시작됐다.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4∼6일)도 지나고 여름철이 성큼 다가왔다.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 등 관련 용품들을 미리 관리해 여름철을 대비하는 것도 계절의 센스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낮 기온이 최고 20도를 넘는 날들이 이어지면서 에어컨을 사용하기에 앞서 청소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 롯데하이마트는 4월1일부터 지난 2일까지 한 달 동안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이용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호나이스 '청호 하이파 에어컨'./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청호 하이파 에어컨'./청호나이스

에어컨을 관리해 여름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에어컨 관리 체크 포인트는 무엇일까. 가장 먼저 에어컨을 살펴봐야 하는 부분은 필터로, 먼지가 쌓여있는지 확인해봐야한다. 필터를 청소하지 않으면 에어컨바람은 물론 전기료까지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필터를 청소한 뒤 흡입구를 확인하고 실외기 주변에 장애물이 있다면 정리해 주는 것도 좋다.

에어컨 필터를 바꾸고 청소하는 것은 벽걸이형과 스탠드형 모두 비슷하지만 사용설명서를 참고해 청소하면 더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다. 집안 환경으로 인해 특정 냄새가 에어컨 필터에 흡착되면 에어컨을 켤 때 냄새가 날 수도 있으니 확인할 필요도 있다.  

에어컨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계절은 단연 여름이다. 이에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에 청소를 하는데, 사용이 끝난 가을철에도 청소를 한 번 해주면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에어컨이 먼지나 습기를 담고 겨울을 나면 묵은 때로 인해 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기청정기나 제습기로 사용하기 위해서도 내부 청결이 중요하다.

공기청정기도 계속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미세먼지가 봄과 겨울철에 가장 심하게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국가재난으로 여겨지는 문제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진 시점이다.

공기청정기에 제일 중요한 것은 필터다. 공기청정기 필터는 먼지는 물론 세균까지 걸러내기에 정기적으로 청소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기청정기의 성능이 떨어지고 불쾌한 냄새를 풍긴다. 공기청정기의 필터는 대부분 이중구조로, 프리필터와 헤파필터로 이뤄져 있다.

프리필터는 겉면에 장착돼 큰 먼지나 머리카락 등을 걸러주고 헤파필터는 프리필터보다 내부에 장착된 망의 필터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제거한다. 프리필터는 분리 후 눈에 보이는 큰 먼지를 손으로 제거하고 휴지나 면봉 등을 사용해 청소해주면 된다.

헤파필터는 프리필텁다 촘촘하고 습기에 약해 면봉 및 물세척이 힘들기에 구입 시 받은 전용 브러쉬로 청소할 수 있다. 헤파필터는 1~3년 주기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고 공기청정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렌탈케어서비스로 필터 청소를 해주는 곳도 있으니 문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업계 관계자는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경우 필터 관리 등을 소홀할 경우 기능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면서 "제품 사용설명서에 따라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지만 만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limsa051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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