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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박람회' 개최
서울시,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김영윤 기자
  • 승인 2019.05.12 13:58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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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민간업체 등 인사담당 직원들이 직접 면접 실시
오프라인 박람회와 함께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도 31일까지 진행
서울시는 취약계층에게 현장면접으로 채용기회를 제공하는 '2019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박람회'를 13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취약계층 일자리박람회(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취약계층에게 현장면접으로 채용기회를 제공하는 '2019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박람회'를 13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취약계층 일자리박람회(사진=서울시)

[아시아타임즈=김영윤 기자] 서울시는 13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노숙인,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현장면접으로 채용기회를 제공하는 '2019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올해 구인구직표 조사를 사전에 진행해 개인희망과 적성에 맞는 예비 1대 1 매칭 방식으로 으로 진행한다. 박람회에는 80개 민간기업이 행사에 참여한다.

시는 이번 오프라인 박람회와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로 1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구직 희망 인력 4539명을 확보한 노숙인일자리센터가 구인업체의 관심과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며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업체에는 맞춤형 인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는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법무부 법률홈닥터와 가정법률상담소에서 무료법률상담, 신용회복상담 등 서비스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올해 새로 마련한 부스가 찾는 이들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까지 대폭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박람회에서는 쎄아떼 이용미용전문학원이 면접에 도움되는 이미지 컨설팅과 스타일 코디를 재능기부한다. 면접용 증명사진 촬영은 사단법인 조세현의희망 프레임, 취업을 위한 개인심리 상담과 정신건강 상담은 파란마음심리센터와 희망이음커뮤니티가 함께한다.

채용관에서는 40개 민간업체 등 인사담당 직원들이 직접 면접을 실시해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박람회 면접결과는 3~7일 뒤 확정지어 개별통보된다.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도 서울노숙인일자리지원센터누리집에서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구직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노숙인과 쪽방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올해 민간 일자리 1520개와 공공 일자리 780개, 몸이 불편한 노숙인을 위한 공동작업 420개 등 총 2720개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병기 시 자활지원과장은 "일자리박람회가 참여자 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건강한 사회인으로 다시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게 기회를 주고자 참여한 민간업체, 유관기관, 각 시설들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kyy1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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