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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 기념일] 오늘은 '로즈데이'… 꼭 알아야 할 장미색의 비밀
[잊지마!! 기념일] 오늘은 '로즈데이'… 꼭 알아야 할 장미색의 비밀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9.05.14 02: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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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소연 기자] 5월 14일 로즈데이는 미국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던 청년 마크 휴즈가 자신의 연인에게 가게에 있던 모든 장미를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한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이날은 연인들끼리 장미꽃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표현하는 날인데요, 오늘날에 와서는 기자와 같은 연인이 없는 이들도 친구나 가족들에게도 장미꽃을 선물합니다.

그러나 아무 장미나 선물해서는 연인과의 사이에 큰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장미꽃도 숫자와 색깔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한 송이의 장미는 '오직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20개의 장미는 '열렬히 사랑한다', 22개의 장미는 '둘만의 사랑', 30개의 장미는 '성숙한 사랑', 44개의 장미는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를 뜻합니다. 

장미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붉은색 장미의 경우 '열렬한 사랑, 아름다움, 열정'을 상징합니다. 연인들끼리 주고 받기 좋은 장미인거죠.

주황색 장미는 '수줍음, 첫사랑의 고백'을 의미합니다. 썸을 타고 있는 이들에게 고백을 위한 장미로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겠죠.

하얀색 장미는 '순결, 청순, 존경'을, 분홍색 장미는 '감사의 표시, 품위, 우아함, 감동'을 상징합니다. 두 장미는 평소 존경하던 선생님, 은사님께 선물하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선물하기에는 다소 위험한 장미도 있습니다. 바로 노랑색 장미와 파랑색 장미죠.

노랑색 장미는 '우정, 평화'란 꽃말을 가지고 있지만, 또한 '질투와 시기, 이별'을 뜻하기도 합니다. 좋은 기념일에 연인과 쌈박질하고 싶지 않으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파랑색 장미는 '기적, 희망,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로맨틱하지만 이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얻을 수 없는 불가능함'의 의미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크 휴즈가 자신의 연인을 위해 자신의 가게를 탈탈 털어 받친 사랑이 오늘날에는 사랑하는 이들과 평화롭고, 로맨틱한 추억을 남겨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홀로 쓸쓸한 기자에게는 '집에서 게임이나 하는 날'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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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솔 2019-05-14 03:51:53
기자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얼른 솔탈하셔서 장미꽃 받는 날이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