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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SK·삼성·한화·GS' 등 대기업 잇단 미국行..."왜?"
'롯데·SK·삼성·한화·GS' 등 대기업 잇단 미국行..."왜?"
  • 조광현 기자
  • 승인 2019.05.14 14:1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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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뉴베리 세탁기 공장 제품 출하식(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이 애틀란타 주 청사에서 개최된 배터리 공장 증설에 대한 투자 양해 각서 체결식, 윌버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미국테네시주 세탁기 공장 착공식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면담 모습.(사진=각사, 아시아타임즈 합성)
삼성전자 미국 뉴베리 세탁기 공장 제품 출하식(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이 애틀란타 주 청사에서 개최된 배터리 공장 증설에 대한 투자 양해 각서 체결식, 윌버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미국테네시주 세탁기 공장 착공식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면담 모습.(사진=각사, 아시아타임즈 합성)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시장 확보라는 기업 본연의 목적도 있지만 미 정부의 통상압박이 주요인이란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미국 루이지애나에 에틸렌을 연 100만톤 생산할 수 있는 초대형 공장 준공식을 최근 개최했다. 총사업비는 31억 달러(약 3조6000억원)로 국내 단일 기업의 대미 투자 규모로 역대 2번째 규모이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에 최대 규모다. 

SK이노베이션도 올해 들어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배터리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까지 1단계, 2025년까지 2단계 개발을 통해 연 2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1, 2단계에 총 16억7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장기적으로 총 50억 달러를 투입해 50GWh 규모로 생산 능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테네시주에 세탁기 등 가전 공장을 건설하고 가동을 서두르고 있다. 한화큐셀코리아는 미국 조지아주와 태양광모듈 생산공장을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GS그룹의 발전 계열사인 GS EPS가 국내 민간 발전회사로는 처음으로 미국 전력시장에 진출했다.GS EPS는 미국 뉴저지주 린든시에 있는 972㎿ 용량의 린든 가스발전소(Linden CogenerationComplex)의 보통주 10%를 인수했다.

앞으로도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은 더 늘어날 이란게 재계 안팎의 일반적인 분석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미국은 주요 시장이면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많이 갖고 있어서 협력 필요성이 더 커진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의 미국 투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미국 루이지애나에 에틸렌을 연 100만톤 생산할 수 있는 초대형 공장 준공식을 최근 개최했다. 총사업비는 31억 달러(약 3조6000억원)로 국내 단일 기업의 대미 투자 규모로 역대 2번째 규모이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에 최대 규모다. 

SK이노베이션도 올해 들어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배터리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까지 1단계, 2025년까지 2단계 개발을 통해 연 2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1, 2단계에 총 16억7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장기적으로 총 50억 달러를 투입해 50GWh 규모로 생산 능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테네시주에 세탁기 등 가전 공장을 건설하고 가동을 서두르고 있다. 한화큐셀코리아는 미국 조지아주와 태양광모듈 생산공장을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GS그룹의 발전 계열사인 GS EPS가 국내 민간 발전회사로는 처음으로 미국 전력시장에 진출했다.GS EPS는 미국 뉴저지주 린든시에 있는 972㎿ 용량의 린든 가스발전소(Linden CogenerationComplex)의 보통주 10%를 인수했다.

앞으로도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은 더 늘어날 이란게 재계 안팎의 일반적인 분석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미국은 주요 시장이면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많이 갖고 있어서 협력 필요성이 더 커진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의 미국 투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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