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05-21 22:30 (화)
롯데리츠, 국토부 영업인가 받았다...상장 '급물살'
롯데리츠, 국토부 영업인가 받았다...상장 '급물살'
  • 문다애 기자
  • 승인 2019.05.14 18:18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백화점 강남점 전경(사진=롯데 제공 이미지 합성, 아시아타임즈 문다애 기자)
롯데백화점 강남점 전경(사진=롯데 제공 이미지 합성, 아시아타임즈 문다애 기자)

[아시아타임즈=문다애 기자] 롯데가 국토부의 리츠 영업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롯데리츠 상장 작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4일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롯데리츠)에 대한 리츠 영업인가 승인을 내렸다.

리츠란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등에 투자·운영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다.

개인투자자가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는 경우와 비교해 관리가 용이하고, 과세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우량한 자산에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롯데쇼핑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어 약 4200억원 규모의 현물출자를 위한 안건을 결의했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롯데리츠에 현물출자해 신주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롯데는 강남점을 시작으로 광주점·구리점·창원점과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청주점, 롯데마트 김해점·의왕점의 자산유동화도 진행할 방침이다.

롯데 관계자는 "리츠를 통해 조달된 자금을 롯데쇼핑의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사업에 투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da@asiatime.co.kr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