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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재계 총수들 ‘경영 가속페달’
젊은 재계 총수들 ‘경영 가속페달’
  • 조광현 기자
  • 승인 2019.05.15 16:25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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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총괄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총괄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1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2019년 지정 공시대상기업집단을 발표하며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동일인으로 인정했다.

구 회장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 조원태 회장은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다. 지난해 동일인으로 지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1968년생으로 젊은 총수에 속한다. 

아직 총수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정의선 현대차 수석 부회장은 1970년생이며, 허세홍 GS칼텍스 사장도 1969년생이다.

최근 자리에서 물러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과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을 대신해 이들의 장남인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과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도 유력한 젊은 총수로 거론된다. 박 사장은 1975년생, 이 전무는 1984년생이다. 

최근 경영승계 시동을 건 이재현 CJ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도 1990년생이다.

김성삼 공정위 기업집단국장은 "동일인 변경이 대거 이뤄짐으로써 대기업집단의 지배구조상 세대변화가 본격화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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