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05-21 22:30 (화)
국세청, 오리온 본사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 오리온 본사 세무조사 착수
  • 류빈 기자
  • 승인 2019.05.16 21:45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국세청이 16일 오리온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에 조사요원들을 보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 이번 조사는 기획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4국 요원들이 투입됐다. 오후 3시경 자료 확보를 끝낸 조사요원들은 철수했다.

이에 대해 오리온 측은 조사 사유 등에 대해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날 국세청이 역외탈세 혐의가 있는 내국법인 등 총 104곳에 대한 세무조사 착수 사실을 밝힌 점에 미뤄 오리온도 조사대상에 포함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오리온은 2015년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내부 거래 과정에서 세금을 누락한 혐의가 적발돼 수십억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세청이 본사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사실은 맞다”며 “조사 이유에 대해서는 알기 어렵다”고 밝혔다. rba@asiatime.co.kr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