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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국토부·균형발전위원회와 '노후주택 개선사업' MOU
KCC, 국토부·균형발전위원회와 '노후주택 개선사업' MOU
  • 김영윤 기자
  • 승인 2019.05.20 10:25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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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으로 '새뜰마을 사업'에 참여
자사의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페인트 등 각종 건축자재 기부
KCC는 국토부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난 15일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를 맺어 '새뜰마을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KCC)
KCC는 국토부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난 15일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를 맺어 '새뜰마을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KCC)

[아시아타임즈=김영윤 기자] KCC(대표 정몽익)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친환경 건축자재를 기부하며 안전한 주거공간 만들기에 힘쓴다.

KCC는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난 15일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어 '새뜰마을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뜰마을 사업은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소외된 낙후마을 주민의 삶의 터전 보전과 삶의 질 재고를 위해 안전, 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복지를 지원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다.

이날 협약식은 심재국 KCC 총무인사총괄의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송재호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협약으로 KCC는 자사의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페인트를 비롯한 보온단열재, 바닥재 등 집수리에 필요한 각종 건축자재들을 기부하기로 했다. KCC는 에너지 세이빙에 효과가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로 노후 주택 개선이 완료되면 △화재 등 재해 위험이 감소 △건물의 에너지 효율 상승으로 냉난방비 절약 등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유해물질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도 참여한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 갈현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가 인증한 친환경 PVC바닥재도 무상 지원한다. 

KCC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를 이용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등 단순한 기부 차원의 CSR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CSV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yy1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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