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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플러스] 스타코-에이알앤씨 등 韓건설업체, 라오스서 보유기술 전시
[아세안 플러스] 스타코-에이알앤씨 등 韓건설업체, 라오스서 보유기술 전시
  • 김태훈 기자
  • 승인 2019.05.20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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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한국 건설업체들이 라오스에서 자신들이 보유한 기술을 소개하는 등 시장 공력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17일(현지시간) 아시아지역언론연합인 아시아뉴스네트워크(ANN)에 따르면 지난 15일 8개 한국 건설업체가 참여하는 등 한국과 라오스 기업 간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자재를 판매하거나 건설 프로젝트를 계약하기 위한 한국-라오스 기술 로드쇼가 코트라(KOTRA) 주재로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열렸다.

로드쇼에 참석한 한국기업들은 철도나 지하도 건설에 필요한 영구적 앵커 공법, 프리캐스트 패널 옹벽, 대규모 강철 파이프 건설 등 기술을 시연 및 전시하고, 이날 참석한 50여명의 라오스 정부 관계자와 민간기업을 만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면서 향후 협력 등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참가한 한국기업 중 스타코는 이미 만들어진 지붕과 바닥, 벽 등을 조립해 집을 건설하는 모듈형 주택 기법을 소개했고, 에이알앤씨는 아스팔트 도로 보수용 테이프를 전시했다. 

더스틴 차 스타코 모듈러 카빈 회장은 스타코의 기술을 언급하며 "이러한 건설 기법을 이용하면 구매자는 자재를 사서 집을 조립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건축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칭찬했다. 

박상은 코트라 비엔티안 관장은 “최근 라오스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도로 등 건설 프로젝트 진행이 활발하다”며 “라오스는 한국기업들의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최대 시장 중 하나”라고 말했다. 

  kt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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