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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가거도 기상특보구역 분리 운영
신안군, 흑산·가거도 기상특보구역 분리 운영
  • 강성선 기자
  • 승인 2019.05.21 08:34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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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사./사진제공=신안군
신안군 청사./사진제공=신안군
[아시아타임즈=강성선 기자]신안군이 흑산도 주민들의 해상교통이용 편의를 위해 흑산도 권역과 가거도권역의 기상특보구역을 분리해서 운영한다.

신안군은 광주기상청과 협업, 지난 4월 30일부터 흑산도권역과 가거도권역인 서해남부먼바다를 ‘서해남부북쪽먼바다’와 ‘서해남부남쪽먼바다’로 2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기상특보를 운영하고 있다.

흑산권역(흑산도·홍도)은 남쪽으로 67㎞ 떨어진 가거도권역과는 해양기상 이 다를 때도 있으나, 그동안 전체 해역에 대한 일괄적인 풍랑특보발표로 인해 흑산권역 주민들의 해상교통이용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예·특보구역 분리운영에 필요한 장비를 광주지방기상청에 지원키로 협의하고, 기존 서해남부먼바다의 기상특보구역을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서해남부북쪽먼바다’로 세분화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

박우량 군수는 “서해남부먼바다를 2개 권역으로 분리함에 따라 동풍이 불면 흑산도·홍도를 제외한 가거도만 풍랑특보를 발표하게 된다”며 “이번 해상 기상특보구역 세분화로 흑산권 주민들의 해상교통 불편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ss8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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