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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조직문화 대대적 개편...자율 퇴근·공동연차 제도 도입
세븐일레븐, 조직문화 대대적 개편...자율 퇴근·공동연차 제도 도입
  • 문다애 기자
  • 승인 2019.05.21 15:59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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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표는 워레벨=의 상호존중 조직문화 실현을 강조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창립3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코리아세븐 제공)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창립3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코리아세븐 제공)

[아시아타임즈=문다애 기자] 국내 최초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조직문화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세븐일레븐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직원, 경영주, 파트너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세븐일레븐은 기념식을 통해 무엇보다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일도 삶의 한 부분인 만큼 '일과 삶의 균형(워라벨)'이라는 표현 대신 '일과 여가의 균형(워레벨, Work and Leisure Balance)'을 새롭게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3대 혁신 과제'가 도입된다.

자율적인 퇴근 문화 정착을 조성한다. 업무 시간 내 성과를 집중 창출하고 당당히 퇴근하여 일과 여가의 균형이라는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보고를 위한 일, 즉 업무 효율을 저해하는 가치 없는 보고서 작성을 금지해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

직원들의 여가 생활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 징검다리 연휴에는 전 직원이 휴무를 하는 공동연차 제도도 시행한다.

정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세븐일레븐이 지금까지 국내 대표 편의점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이 진정성 있게 열정적으로 노력한 결과다"며 "세븐일레븐은 모든 임직원의 소중한 일터이자 삶터이고 놀이터로서 임직원 모두가 상호존중하는 문화 구축이야 말로 100년 기업으로 갈 수 있는 해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d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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